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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리스 스페인어학원 실력과 전통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인 전문 어학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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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LE 수강생들의 진솔한 수강후기입니다.

팰리스와 맺은 인연!! ^-^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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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ⓛeticia^-^
날짜	2006-08-23
첨부파일

JAJAJA ^0^/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도 빨리 찾는다고 수강후기도 잽싸게 남겨보렵니다. -w- v 저 같은 경우는 팰리스를 다니기 전 루나샘과의 상담을 거쳐 그분의 매력을 직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저의 스케쥴과 학원 시간이 조율이 안되고, 팰리스보다 저렴한 곳이 있다기에 ‘뭐 기초인데 별 차이있겠어?’라는 심상으로 발길을 돌려 타학원에서 1개월간 수업을 들었습니다. 그러나~ 웬걸.. 타학원 비방도.. 모함도.. 안하렵니다~ -q-/ 어딜가나 샘들 실력있고, 유능하신 분들이 자격을 갖추시고 강의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하므로 ^^ 그러나 문제는 강사분의 능력과는 별개로 저와는 맞지않다 싶은 수업방식에 있었습니다. (매시간 고개를 갸우뚱하던 다른 분들의 모습으로 말미암아 감히 추측하거늘, 뭐 솔직히 다들 같은 맘이였을 것이라 생각하며..;;) 암튼, 학생들을 (특히 배경지식도 부족한 기초들이라..) 이해시키며 진도가 진행된다는 느낌보다는 무작정 매시간 딱 짜여진 스케쥴에 따라서 당일 분량을 채우기에 급급했다는 느낌이 컸으므로, 얻은 지식보다는 내가 지금 누구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. ㅋㅋ 뭐~ 암튼, 이래저래 해서 짧은 한달간이지만 나름대로 수업을 평가하기에는 충분한 시일인지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, 능률적이지 못한 것에 싼게 비지떡이다는 심보마냥 계속 수업을 듣고 앉아있느니 절이 떠날수는 없는법.. 저와 맞는 곳으로 발 길을 옮기려 이래저래 같은 실수 안하려고 나름대로 알차게 알아 본 바, 스페인어를 처음 시작하려했을 때, 학원개관 전에 불시방문임에도 불구하고, 친절하고 형식적이지 않은, 정말 남에게 뭔가를 알려주고 싶어 안달(?^^::)한다는 느낌마저 들게했던 루나샘의 인상이 떠오르더군요. 그래서 다시 상담차 찾은 팰리스.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남다른 칼있으마로(-w-) 데스크에서 우리를 반가히 맞이하시는 원장샘. 그때도 앉아계십디다. ㅋㅋㅋ 이것저것 꼬치꼬치 의문아닌 의심섞인 물음에 자신있으니 팰리스를 믿어보라는 너무도 확고하고 자신있는 주장에 더 이상 군말 보태지 않고 바로 등록했습니다. 그리고~ 한달이 지났습니다. 도중 학원 게시판을 통해 밝힌바와 같이.. 저의 한달간 팰리스 수강 소감을 이야기 하자면 너무도 만족스럽습니다. 스페인어는 영어, 일어와 같이 한국에 아직은 보편화가 덜 된 언어이자 그만큼 정보도 부족하고 저같이 처음 입문하며 많이 헤메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, 기초 흥미를 잃지 않고, 스페인어를 매력적으로 주입시키는데 학원샘들을 비롯 팰리스만의 타학원들과 차별화된 수업방식에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. 뭐 어디를 가든 다 상대적인 거라 모두가 다 같은 상황, 같은 느낌일 수는 없다는 걸 알고, 그러므로 환경탓만 하는 학생은 그 학생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는 사실에도 동의합니다. 하지만 좋은 토양에서 싹이 잘 자라듯이 공부하는데 환경이 뒷받침되면 더할나위 없겠죠~? -ㅂ-/ 이런 점에 있어 저한테는 한달간의 팰리스 수업이 참 알차고,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스페인어가 아니었기에 중도포기 할 소지가 다분했음에도 불구하고, 저에게 스페인어에 대한 매력을 한 층 복돋아 준 유머러스하고 넘 상냥한 울 까딸리나 샘을 비롯, 수업내내 유쾌한 시간 보내게 해 준 울 초급2반 멤버들, 그리고 제가 팰리스와 인연 맺게 안내해 준 원장샘 및 모든 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~^0^/ 다음달도 자~~~알 부탁드려요!!! *^0^*/ 아자아자 파이팅~! [#레이어004_][_레이어004#]

댓글총 7 건

게시물에 대한 답변을 달아주세요.

Prof. Luna 2006-08-23

우아.... 접니다... Luna쌤이요....^^ 저희가... 이렇게 멋찐 학생과의 인연을 맺었다니 오히려 감사를 드립니다. 이렇게 감동적인 수강후기는 서로의 확신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 무엇보다 학생도 선생님도 확신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야만 성공적인 수업이 되겠죠.......^^ 저희도 최고라고 장담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서.......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. 제가 개원초에 상담을 했던 그분이시죠....ㅋㅋㅋ 잘 압니다. Leticia님.......^^ 조기 위에 있는 수퍼에서도 마주쳤었쬬......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....이렇게 멋찐 수강후기를 써주신것에 더할나위없는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. 앞으로 저희와 더욱 좋은 시간 만들어 가도록 해요....^^ 정말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하네요. 늘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......... Que sea feliz............^^emoticon_06
Prof.Catalina 2006-08-24

우와~ Leticia~ 수강후기 올리셨다는 말에 쌩~ 하고 달려와보니 이렇게도 긴 글을 올리셨군요~ 감동입니다 정말.emoticon_11 제 수업을 들은 학생이 스페인어에 흥미를 느낀다는 것은 그 어떤 말보다 제게 힘을 주는군요. 그 동안, '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' 하고 고민하던 저의 나날들이 전혀 아깝지 않은 순간입니다. 스페인어에 대한 그 열정 잃지 마시고 계속 열심히 해주세요. Leticia가 유창한 스페인어로 제게 말을 건네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.emoticon_01 Que seas feliz para siempre!!
ⓛeticia*^-^* 2006-08-25

루나샘: 맞아요~쬬~기 위에 슈퍼에서 ㅋㅋㅋ -ㅂ-/ 그날 다시만난게 이리될 운명이었나봐요오~ㅋㅋ 스페인어에 요새 씀뿍씀뿍(?^^:) 빠져들고있슴돠~감사해요 ㅋㅋ 나중에 학원에서 뵈요~- 3- [#레이어004_][_레이어004#] 까딸리나샘: 그 스승에 그 제자임돠~ 으캬캬캬 (이거이거 우리 단체로 몰매맞능거? ㅋㅋ^^:) 샘~~ 정말로 샘 덕분에 스페인어에 더욱 발동 걸렸어요^^넘넘 감사해요. 수업시간에 적절한 유머와 완벽한 수업 조율로 짜투리시간 마저도 알차게 강의해주신 울 샘!! 같이 계속 가는 줄 알았는데 담달 못뵈서 넘 서운해욧!!! T0T 울 시장통 세여자를 누가 감당하리오~흑흑 담주 뒤풀이때 각오하세요옷!!T^T ㅋㅋㅋ
Prof.Catalina 2006-08-27

열심히 따라와주시는 Leticia에게 제가 더 감사하죠~^^ 저두 담달 못뵈서 너무 서운하네요emoticon_08 담주 뒤풀이때 재밌게 놀아봐요emoticon_16
Prof. Luna 2006-08-28

넘넘... 사랑스런 제자를 두셔서.. 좋겠어용.... 어디 울반 학생들은....... 상품에 눈이라도 멀어서.... 이런 글을 써줄이는 없나용....... 그런 건가염...... emoticon_03 이건아니잖아... 이건아니잖아........emoticon_06
Prof.Catalina 2006-08-28

우리 루나쌤 요즘은 '이건 아니잖아~'에 꽂히신건가요?emoticon_01 정말 우리 학생들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.. 새삼 가르치는 보람을 느낍니다...
Prof. Luna 2006-12-01

ㅎㅎㅎㅎㅎ 정말.... 좋은 일인거 같아요.... 보람을 느낄수 있는 이 일이 넘 넘 좋아요.......^^

DELE 수강후기 목록
번호	제 목	작성자	작성일
76	산드라 선생님^^..[1]	Emilia☆	2007-05-13
75	미네 선생님 감사합니다^^..[2]	Me llamo Katarina	2007-05-07
74	미네쌤 초급2반!! 완전 열공!!..[2]	Me llamo Alba	2007-05-04
73	Bona선생님 중급1,2..[2]	최창	2007-05-02
72	Mine 쌤..[4]	Me llamo Derik	2007-04-27
71	토요 오전 초급1_ 루나쌤과 함께 한 한달..[3]	Me llamo Alba	2007-04-11
70	Luna쌤과 함께한 화/목 저녁은??^^..[1]	Me llamo Ana	2007-04-02
69	썡초보 스패인어 시작하다~..[1]	Me llamo Victor	2007-03-31
68	루나쌤과 함께한 화목 초급1반!!!^0^..[1]	Me llamo Betiana	2007-03-30
67	짧은 만남, 긴 여운 por LUNA..[1]	Me llamo Beatriz	2007-03-30